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lloon Invasion (문단 편집) === 기본 전략 === 처음 시작해보면 기본 대공포의 성능이 처참하여 에임도 잘 안 맞고 탄속도 느려서 적들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초반 스킬 포인트로는 대공포 성능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공포 포탄이 공중에서 폭발할 때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이용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도 업그레이드가 낮을 때는 적기 하나하나를 노리기보다는 적기 여럿이 같이 나올 때 그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오히려 피해를 많이 줄 수 있다. 2스테이지 마지막 웨이브에서 처음 등장하는 제펠린[* 공식 명칭은 없으나 아무리 봐도 제펠린처럼 생겼기에 다들 제펠린이라고 부른다.]은 대공포탄만 가지고 때려잡기에는 피통이 제법 크기 때문에 한 방에 4~5천 대미지가 들어가는 날개 달린 폭탄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컨트롤이 익숙해지면 초반 스테이지에서 업그레이드를 포탄 대미지, 연사 속도, 장전 속도, 적기 격추 시 얻는 점수 추가에 몰아넣고 뱃지 추가점수(포탄 정확도, 아군 건물이 폭탄 맞은 횟수, 화면의 일정 선 이전에 모든 적기 격추 등등)를 같이 노려서 스테이지 최고 랭크(금별 5개)를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첫 보스전 이전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최고 랭크 달성에 성공하면 첫 번째 비밀 스테이지가 열리므로 보스 스테이지 공략과 그 이후 레벨링이 편해지는 이점도 있다. 참고로 연사 속도와 장전 속도를 같이 올리는 이유는 장전된 탄약이 다 떨어지면 연사 속도가 장전 속도와 같은 속도로 떨어져서 DPS가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이다. 첫 번째 보스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한번쯤 막히게 되는데, 보스의 체력이 무지막지한데다 이 시점의 스펙으로는 보스가 한방에 떨구는 9개의 폭탄에 메인 대공포가 맞으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어 버린다. 심지어 건물을 한두개 세워서는 그 건물도 터지고 대공포도 터지니 답이 없어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보스가 한 번 지나갈 때 폭격할 수 있는 아군 건물은 최대 6개라는 점으로, 이를 이용하여 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건물 6개를 세우고 보스 등장시까지 이를 유지하면 보스 폭격을 한 번 버틸 수 있다. 이러한 건물 6개 전략은 모든 보스 스테이지에 똑같이 적용되며, 후반 보스에서는 일반 적과 제펠린이 무지막지하게 달려들기 때문에 건물 6개만으로는 어렵고 8자리를 꽉 채운 다음 맨 앞 2개 건물을 고기방패로 써서 나머지 건물들을 최대 레벨까지 올릴 시간을 벌어야 한다. 딜링에 도움이 될 건물을 고를 때 흔히 Auxillary Flak이나 Triple Cannon이 추천되는데, 후자 쪽이 후방을 보지 못하는 대신 항상 일정량의 DPS를 유지하며 메인 대공포로 미처 잡지 못한 적들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확실한 이점이 있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트리플 캐논 5대 정도 깔고 최대 레벨까지 올리면 제펠린에도 상당한 딜을 넣어준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웨이브 사이에 등장한 제펠린을 캐논들이 일점사하고 있는 사이에 다음 웨이브의 일반 적들이 몰려나오는 시점이 최대 고비가 되므로 대공포와 서포트를 잘 이용해서 이들을 격추시켜줘야 한다. 로켓의 경우 한 번에 한 대의 적기만 맞출 수 있는데다 연사가 너무 느리고, 적의 전진을 늦추는 용도인 Freezing Ray는 그 기능이 정말로 절실한 최후반 스테이지에서 힘을 전혀 쓰지 못하는 것이 함정. Thunder Globe는 최고레벨까지 키울 수만 있다면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지만 건물 레벨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그 시점까지 진행하는 과정이 꽤나 험난하다. 일단 초반 스테이지들을 모두 최고랭크 클리어를 해 놓고 업그레이드를 착실하게 해 주면 그 이후의 모든 스테이지를 첫 플레이에 최고 랭크를 찍고 이로 인해 열리는 비밀 스테이지까지 최고 랭크를 무난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반복하다 보면 대략 3번째 보스 스테이지 이전에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다. 그 다음은 순수하게 집중력과 컨트롤 싸움. 최후반 스테이지들에서는 웨이브 하나하나의 길이와 밀도가 같이 올라가서 보스가 아닌 스테이지에서도 고기방패가 필요할 정도로 굉장한 양의 적들이 몰려나오기 때문에 잠깐 사이에 훅 갈 수도 있다. 그나마 이 게임이 나노 컨트롤 같은 걸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